호날두 주전 복귀하나…텐 하흐 "더 많은 골 넣을 것"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첫 골이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에버턴을 2-1로 이겼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모처럼 해결사로 나섰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도 벤치에서 시작을 바라봤다.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는 것을 또 한 번 확인시켰다.
하지만 전반 29분 호날두에게 갑작스런 기회가 왔다. 앙토니 마시알이 절뚝거리며 통증을 호소했고,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호날두를 교체투입 했다.
1-1로 맞서고 있던 전반 44분. 카세미루가 공을 뺏자마자 왼쪽 측면으로 달려가던 호날두에게 지체 없이 패스했다.
호날두는 드리블 돌파 후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 결승골이자, 프로통산 700호 골이었다. 승점 3점을 딴 맨유는 '맨체스터 더비' 대패 충격을 딛고 프리미어리그 5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가 골을 넣어 매우 기쁘다. 700호 골에 대해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특히 이번 시즌 호날두의 프리미어리그 첫 골이 아닌가. 호날두에게 더 많은 골이 나올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목표를 이루고 나면 그 다음 목표가 생기기 마련이다. 오늘(10일) 호날두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며 호날두의 경기력을 거듭 칭찬했다.
에버턴전 득점과 마시알의 부상으로 맨유는 향후 호날두 주전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게 됐다. 마시알 부상에 대해 텐 하흐 감독은 "얼마나 심각한지 좀 더 봐야한다. 지금은 뭐라고 말할 수 없다. 하루 뒤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오면 그때 얘기하자"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