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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NLDS 1차전 선발 유리아스 나선다...샌디에이고는 클레빈저 출격

작성일: 2022.10.11 10:07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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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26)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이에 맞서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마이크 클레빈저를 내세운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1일(한국시간)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말을 인용해 “유리아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클레이튼 커쇼는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유리아스는 올 시즌 샌디에이고전에 강했다. 4경기에서 24이닝을 소화했고,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했다. 로버츠 감독은 “유리아스와 커쇼 둘 다 에이스다. 하지만 유리아스는 일 년 내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유리아스가 1차전 선발로 나서는 이유를 밝혔다.

유리아스는 2016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2021시즌 20승 3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하며 LA 다저스 마운드를 이끌었다. 올 시즌에도 17승 7패 평균자책점 2.16을 마크하며 2년 연속 두 자리 승수를 확보했다. 그동안 큰 경기 경험도 쌓았다. 포스트시즌 22경기에 등판해 7승 3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첫 1선발로 나서게 된 유리아스. “지나온 시간들이 포스트시즌을 대비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그동안 경험을 활용해 좋은 피칭을 선보이겠다”며 유리아스는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샌디에이고 선발 클레빈저는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7승 7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했다. 2차전 선발은 다르빗슈 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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