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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내년 1월 떠난다…레알 포함 5개 팀 경쟁

작성일: 2022.10.12 08:4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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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리안 음바페.
▲ 킬리안 음바페.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폭탄발언을 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음바페가 PSG(파리생제르맹)를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PSG와 관계가 완전히 깨졌다고 알렸다. 자신이 배신당했다고 주장한다. 또 계약 당시 약속을 PSG가 이행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이대로라면 당장 내년 1월 이적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음바페를 영입하려는 팀들은 줄을 섰다. '더 선'은 "현재 세계축구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를 잡을 기회다"라고 언급했다.

음바페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팀만 5개다.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빅클럽들이 대기표를 끊었다.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가 저마다의 이유로 음바페를 주시 중이다.

먼저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 영입에 가장 가까운 팀이다. 음바페가 PSG와 재계약을 맺기 전까지만 해도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하게 거론됐다.

일찍부터 음바페를 팀의 미래 핵심자원으로 점찍고 영입 작전을 펼쳤다. 유럽 현지에선 이미 레알 마드리드가 비밀리에 음바페와 접촉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리버풀 역시 레알 마드리드와 음바페 영입 경쟁을 벌인 경험이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음바페 계약에 적극적이다.

구단주가 바뀐 첼시,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한 맨유, 막대한 이적료를 감당할 돈이 있는 맨시티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을 무기로 음바페를 유혹할 수 있다. 음바페가 맨시티에서 엘링 홀란드와 뭉친다면 리오넬 메시-네이마르 이상의 파괴력을 보일 수 있다.

관건은 이적료다. PSG가 음바페를 그냥 보내줄리 없다. 재계약을 맺은 지 얼마 안 된 만큼 보내더라도 엄청난 이적료를 부를 것이 분명하다.

음바페가 받는 막대한 주급도 부담해야 한다. 현재 음바페가 PSG에서 받는 주급은 65만 파운드(약 10억 2,000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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