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WC1] '업셋 노린다' KIA 놀린 vs '홈 어드밴티지' kt 소형준 1차전 선발 확정

작성일: 2022.10.12 09:12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2022년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선발투수는 KIA 션 놀린, kt 소형준이다. ⓒ 곽혜미 기자
▲ 2022년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선발투수는 KIA 션 놀린, kt 소형준이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선발투수는 kt 소형준, KIA 션 놀린이다.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은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다. 여기서 시리즈를 끝낼 수 있는 kt 위즈는 소형준을 선발로 예고했다. 시즌 막판 로테이션을 돌았던 선발투수 가운데 5일 이상 쉰 선수가 소형준 밖에 없어 선택폭이 넓지 않았다.

엄상백이 8일 KIA전, 웨스 벤자민이 10일 NC전, 고영표가 11일 LG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 세 명은 일정상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등판이 어려웠다. 경기가 14일 2차전으로 넘어가면 엄상백이 다음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매우 크다.  

소형준은 올 시즌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최근 3년 가운데 가장 많은 27경기에 나왔고, 투구 이닝은 무려 171⅓이닝이나 된다. 그러면서도 평균자책점은 데뷔 후 최저인 3.05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KIA 상대로는 3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했다. 수원 홈경기 성적은 14차례 등판에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3.71이다. 

KIA 타이거즈는 13일 1차전을 이겨야 역대 최초 5위팀 업셋을 기대할 수 있다. 선발투수로는 마지막 투구로부터 5일을 쉰 놀린을 예고했다. 공교롭게도 지난 7일 경기에서 소형준과 선발 맞대결을 펼치며 승리를 따냈던 이력이 있다. 

양현종은 1일, 이의리는 4일, 토마스 파노니는 5일 마지막 등판에 나섰다. 며칠 더 쉰 투수가 있지만 KIA는 kt전 강세를 보였고 최근 성적이 가장 좋은 놀린에게 중요한 경기를 맡기기로 했다. 놀린은 kt 상대 3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00과 최근 10경기 6승 3패 평균자책점 1.87을 기록하고 있다.  

KIA는 한 번만 비겨도 포스트시즌이 끝나는 5위로 가을 야구를 시작한다. 그러나 가을비로 kt의 정규시즌 마지막 일정이 길어지면서 포스트시즌을 준비할 충분한 여유가 있었다. kt는 143경기까지 3위였다가 11일 마지막 경기에서 2위 LG에 역전 끝내기 패배를 당하며 4위가 됐다. 이 상실감을 극복해야 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