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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르면 1월 이적할 수도"

작성일: 2022.10.12 10:2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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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생제르맹과 불화설이 돌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
▲ 파리생제르맹과 불화설이 돌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파리생제르맹에서 '언해피'를 띄운 킬리안 음바페(22)가 이미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했다고 전 노르웨이 국가대표 얀 피오르토프트가 주장했다.

은퇴 이후 현재 축구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피오르토프느는 12일(한국시간) "내가 계속 말해왔 듯이 음바페는 월드컵이 끝나고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이적시장에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말의 핵심은 이미 (양측이) 사인했다는 것"이라며 "어떤 식으로든 잠겨있을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이날 트위터에 "음바페는 파리생제르맹에서 만족하지 않는다. 가능한 한 빨리 구단을 떠나고 싶어한다"고 알렸다.

단 "파리생제르맹은 음바페가 구단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들은 1월에 음바페를 팔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음바페는 파리생제르맹과 재계약한 이후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들과 불만이 있다', '보드진에 개입한다' 등 여러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와 꾸준하게 엮여 왔다.

음바페와 파리생제르맹의 계약 만료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료를 내고 음바페 영입을 추진했으나, 파리생제르맹이 거절하면서 무산됐다.

그러자 스페인과 프랑스 언론들은 음파베와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개인 합의를 마쳤다며 6월 자유계약으로 팀을 옮길 것이라고 바라봤다.

하지만 음바페는 예상을 깨고 파리생제르맹과 2025년까지 재계약했다.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역시 "우리 모두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놀라워했다.

음바페가 불만을 갖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파리생제르맹 단장 루이스 캄포스는 "음바페는 나에게 1월에 떠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펄쩍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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