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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160㎞ 강속구‘ 게릿 콜 앞세운 NYY, CLE 꺾고 1차전 승리...HOU도 극장승

작성일: 2022.10.12 17:30 최민우 기자, 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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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게릿 콜.
▲뉴욕 양키스 게릿 콜.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뉴욕 양키스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양키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1차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에서 4-1로 이겼습니다.

단기전인 만큼 1차전 승리가 절실했던 양키스.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선 게릿 콜이 6이닝동안 홈런 한 개를 포함해 3안타를 내줬지만, 삼진 8개를 뺏어내며 1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콜은 최고구속 99.1마일(약 160㎞)에 이르는 패스트볼과 예리한 변화구로 상대 타자들의 배트를 이끌었습니다. 위기 때마다 탈삼진 능력을 자랑하며 고비를 넘겼습니다.

타선도 득점 지원에 나섰습니다. 3회 해리슨 베이더가 솔로포를 터뜨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5회에는 상대 실책을 틈타 리드를 잡았습니다. 아이재아 카이너 팔레파가 안타를 때렸는데, 우익수 오스카 곤잘레스가 공을 빠뜨렸습니다. 1사 3루 득점 찬스를 잡은 양키스는 호세 트레비노의 희생플라이로 앞서 나갔습니다.

6회에는 쐐기점을 뽑았습니다. 무사 3루 때 앤서니 리조가 우월 투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사실상 이날 경기 마침표를 찍은 양키스는 추가 실점 없이 1차전을 마무리했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

한편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8-7로 이겼습니다.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가 4이닝동안 홈런 포함 10피안타, 6실점한 뒤 조기 강판됐지만, 타선의 힘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패색이 짙던 9회 휴스턴은 2사 1,2루 찬스를 잡았고 요르단 알바레스가 끝내기 홈런을 날려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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