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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확률 71% 잡은 다저스, 커쇼로 쐐기 박을까

작성일: 2022.10.12 19:40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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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1차전을 승리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다저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5-3으로 이겼다.

경기에서는 선발 투수 훌리오 유리아스가 5이닝 4피안타 3실점 6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타선도 응집력을 발휘했다. 1회 트레이 터너가 좌월 솔로포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아냈다. 계속된 공격에서 맥스 먼시도 1타점 좌전 안타로 점수 차를 벌렸다. 여기에 3회에도 윌 스미스의 1타점 2루타, 개빈 럭스의 1타점 2루타 등을 묶어 3점을 더했다.

풍부한 뎁스를 갖춘 불펜진도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 에반 필립스와 알렉스 베시아, 브루스더 그라테롤, 크리스 마틴 등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샌디에이고 타선을 봉쇄했다.

단기전인 만큼 기선제압이 중요하다. 1차전 승리가 절실한 이유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5전 3승제 로 치러진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1차전 승자가 다음 시리즈 진출 확률은 71%(144번 중 102차례)에 달한다.

매체는 또 현행 디비전 시리즈에서 1차전 홈구장에서 승리한 팀 중 72%(47번 중 34차례)가 다음 시리즈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고 전했다.

높은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확률을 거머쥔 다저스. 2차전 선발 투수로 클레이튼 커쇼가 나선다. 올해 커쇼는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22경기에서 12승 3패 평균자책점 2.28로 빼어난 성적을 남겼다. 샌디에이고전에서는 2경기에서 12이닝 1실점 1승을 거뒀다.

올해 정규시즌 111승(51패)을 거두며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다승을 거둔 다저스. 파죽지세로 포스트시즌 무대까지 제패할 수 있을까. 일단 샌디에이고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잡으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제 커쇼가 바통을 이어받을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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