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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REVIEW] ‘김민재 선발’ 나폴리, 아약스에 2-0 리드

작성일: 2022.10.13 02:32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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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르빙 로사노가 나폴리에 리드를 안겼다.
▲ 이르빙 로사노가 나폴리에 리드를 안겼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나폴리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며 16강 확정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나폴리(이탈리아)는 13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아약스(네덜란드)에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홈팀 나폴리는 4-3-3 전형으로 나섰다. 이르빙 로사노, 차코모 라스파도리,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공격을 이끌었고 잠보 앙귀사,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중원에 배치됐다. 조바니 디 로렌초, 김민재, 주앙 제주스, 마티아스 올리베라가 수비진을 꾸렸고 알렉스 메렛이 골문을 지켰다.

원정팀 아약스도 4-3-3 대형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스티븐 베르흐바인, 모하메드 쿠두스, 스티븐 베르하이스가 나섰고 허리에는 데이비 클라선, 에드손 알바레스, 케너스 테일러가 자리했다. 수비 라인은 호르헤 산체스, 위리엔 팀버, 데일리 블린트, 캘빈 배시가 꾸렸고 골키퍼 장갑은 렘코 파스베이르가 꼈다.

승리할 경우 16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는 나폴리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분 로사노가 중앙을 파고들며 지엘린스키와 이대일 패스를 시도했다. 지엘린스키가 툭 띄워준 공을 로사노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앞서갔다.

마찬가지로 승점 3점이 절실한 아약스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8분 베르흐바인이 중앙으로 파고들며 골문을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나폴리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16분 연계 플레이를 통해 왼쪽 측면을 허물었다. 크바라츠헬리아가 문전으로 내줬고 라스파도리가 왼발로 골망을 출렁였다.

추가 득점은 없었고 나폴리가 두 골 앞선 채 전반전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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