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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민철 단장 계약 만료, 후임 단장 곧 인선하겠다"

작성일: 2022.10.13 15:1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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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철 한화 이글스 단장. ⓒ스포티비뉴스 DB
▲ 정민철 한화 이글스 단장.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와 정민철 단장이 이별한다.

한화 관계자는 13일 "정민철 단장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정 단장은 2019년 부임해 올해까지 3년 임기를 마쳤다. 

한화의 영구결번 레전드인 정 단장은 투수코치, 해설위원을 거쳐 2019년 한화에 단장으로 선임됐다. 정 단장은 팀 리빌딩의 최전선에서 신인드래프트, 트레이드 등을 지휘했으나 3년 연속 팀 최하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정 단장의 뒤를 이을 새 단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위 관계자는 "후임 단장은 미정이다. 조속히 인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화는 10일 투수 신정락, 임준섭, 포수 이해창 등 6명을 웨이버공시하고 6명을 육성선수 말소한 데 이어 단장과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다시 한 번 변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외부 FA 영입 없이 순수 리빌딩을 하며 중장기적인 팀 개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단장을 교체한 한화의 의중은 무엇일까. 한화가 다시 한 번 대대적인 개혁에 나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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