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벨기에리그의 판 데이크, 레스터 이적 실패에 좌절…아스널 관심에 화색

작성일: 2022.10.14 07:05 이성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아스널, 레스터시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관심 대상에 오른 케냐 출신 중앙수비수 조지프 오쿠무 ⓒKAA 헨트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 아스널, 레스터시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관심 대상에 오른 케냐 출신 중앙수비수 조지프 오쿠무 ⓒKAA 헨트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아스널이 중앙 수비수 보강을 노리는 가운데 케냐 출신 조지프 오쿠무(KAA헨트)가 다수 구단의 관심을 받아 골라 이적하는 느긋함을 즐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인터넷 신문 'HITC' 등 주요 매체는 14일(한국시간)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스터시티 이적이 불발된 오쿠무가 실망하지 않았다는 반응을 내놓았다'라고 전했다. 

191cm의 장신 중앙 수비수 오쿠무는 지난 시즌 엘프스보리(스웨덴)에서 헨트로 3백만 파운드(48억 원)의 이적료에 이적했다. 2021-22 시즌 31경기에 출전하며 수비 중심을 잡았다. 

흥미롭게도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헨트 유니폼을 입은 중앙 미드필더 홍현석과 찰떡 호흡을 자랑 중이다. 현재 가치는 1천3백만 파운드(209억 원)까지 올랐다. 

셀링 리그인 벨기에 주필러리그에서의 활약은 자연스럽게 빅리그 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헨트가 올 시즌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도 나서고 있고 관찰 기회는 더 늘었다. 

이를 두고 오쿠무의 대리인은 "아스널, 레스터시티 등이 관심을 보였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셀틱, AS모나코 등도 있다"라며 폭넓은 관심을 받아 언제든 이적이 가능함을 주장했다. 

레스터시티는 첼시로 이적한 웨슬리 포파나의 공백을 메우는 것에 관심을 보였지만, 최종 영입은 없었다. 하지만, 오쿠무는 '벨기에 주필러리그의 페어질 판 데이크(리버풀)'로 비유될 정도로 좋은 신체 조건에 패스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스널 역시 오쿠무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나쁘지 않은 평가를 한 것으로 보인다. 헨트의 경기에 스카우트를 보내 꾸준히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쿠무도 "4년 전에는 정말 힘들었다. 이제는 팀에서 수백만 파운드 연봉을 제안한다. 저 스스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믿기 어려울 정도다"라며 스스로 가치를 올리고 있는 것에 만족감을 보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