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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상실 중인데…과감한 도박, '매과이어 끝까지 믿어'

작성일: 2022.10.14 09:0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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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신뢰를 상실 중인 중앙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를 끝까지 믿고 가려는 모양이다.
▲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신뢰를 상실 중인 중앙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를 끝까지 믿고 가려는 모양이다.
▲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신뢰를 상실 중인 중앙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를 끝까지 믿고 가려는 모양이다.
▲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신뢰를 상실 중인 중앙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를 끝까지 믿고 가려는 모양이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신뢰가 추락 중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이 중앙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끝까지 믿는 모양이다. 

영국 대중지 '미러'는 14일(한국시간)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월드컵을 앞두고 매과이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매과이어는 올 시즌 경기력에 큰 문제가 생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전 입지를 잃었다. 중앙수비수로는 단신으로 평가받는 175cm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게 밀릴 정도였다. 

하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매과이어를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UNL)에서 중용했다. 물론 잉글랜드는 단 1승도 해내지 못했고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매과이어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매과이어는 최근 휴양을 떠나는 등 육체적, 정신적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기량이 떨어지지 않았고 심리적인 문제라 보는 것이다. 하지만, 스피드와 대인 방어가 2~3년 전과 비교하면 현격히 문제가 생겼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오죽하면 김민재(나폴리) 영입설이 돌 정도로 매과이어의 가치는 땅으로 추락 중이다, 

매체는 '매과이어는 삼사자 군단(잉글랜드 대표팀 애칭)의 일원으로 A매치를 소화했고 현재는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주요 선수와 접촉했고 매과이어도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라며 월드컵에서도 핵심 수비수로 기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편애가 어떤 결과물을 만들 것인지는 미지수다. 잉글랜드를 비롯해 주요 상위권 팀은 UNL을 선수 실험장으로 생각하고 치른 경우가 많았다. 월드컵을 앞두고 특히 그런 경향이 짙어 결과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았다. 

그래도 매과이어는 분명 문제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맨유에서의 경기 출전도 쉽지 않지만,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가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 매과이어 의존증이 더 커졌다. 2018 러시아월드컵과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서 매과이어가 보인 기량만 나와주기를 믿고 있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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