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1달 이탈"…나폴리 매체, 아시안컵 걱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민재(26)가 나폴리에 합류하자마자 대체할 수 없는 선수로 자리잡으면서 공백에 따른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4일(한국시간) 나폴리 매체 나폴리칼치오라이브는 "아시안컵 때문에 김민재를 한 달 동안 잃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 예상의 전제는 2023 아시안컵이 카타르에서 열릴 경우다. 2023년 아시안컵은 내년 여름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중국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이유로 개최권을 반납하면서, 다른 개최국을 찾고 있다. 카타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시설을 아시안컵에 활용하겠다고 어필하고 있다. 한국과 함께 가장 유력한 개최국으로 꼽힌다.
그런데 카타르는 여름에 예정됐던 아시안컵을 2023년 말, 혹은 2024년 1월에 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월드컵이 11월에 열리는 것과 같은 이유다. 아시안컵이 카타르에서 열린다면 김민재와 마찬가지로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대회 참가를 위해 소속팀을 이탈해야 한다.
공교롭게도 나폴리는 핵심 수비수였던 칼리두 쿨리발리(첼시)를 여러 차례 같은 이유로 떠나보냈던 기억이 있다. 쿨리발리는 2년 주기로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빠지지 않고 참가했다. 네이션스컵 역시 시즌 중인 1월에 열렸다. 나폴리칼치오라이브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위해 수 년 동안 쿨리발리를 포기했던 나폴리는 이제 아시안컵 때문에 김민재를 포기할 위함을 감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나폴리로선 아시안컵이 카타르가 아닌 한국에서 열리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다. 한국에서 열린다면 중국에서 계획과 같이 6월 개최가 가능하며, 이에 따라 김민재를 비롯한 해외파가 2022-23시즌이 끝나고 아시안컵에 참가할 수 있다.
한국은 1960년 이후 63년 만에 아시안컵 개최에 도전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