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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도 안 한다"…음바페 동료들과 관계 악화

작성일: 2022.10.14 15:5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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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생제르맹에서 불만을 품었다는 소문이 커지고 있다.
▲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생제르맹에서 불만을 품었다는 소문이 커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킬리안 음바페(22)와 파리생제르맹 팀 동료들과 관계가 악화됐다고 14일(한국시간) 영국 미러가 전했다.

최근 프랑스 매체들은 음바페가 파리생제르맹에 불만을 품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적을 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음바페 측근은 "선수와 구단 관계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됐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르퀴프에 따르면 파리생제르맹 선수들 몇몇은 음바페가 재계약 이후 구단에서 영향력이 커진 것에 불만이 있다.

동시에 네이마르와 메시를 향한 지지가 커졌다. 네이마르와 메시는 각각 11골 9도움, 8골 8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파리생제르맹 주장 마르퀴뇨스 등 스페인어를 쓰는 선수들이 두 선수를 지지하고 있다.

음바페가 갑작스럽게 태도를 바꾼 것 또한 문제다. 대부분 파리생제르맹 선수들은 음바페가 지난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재계약에 기뻐했다. 그런데 현재 음바페가 팀을 떠나려하자 다시 팀 내 분위기가 혼란에 빠졌다. 한 소식통은 "음바페는 웃고 농담하다가 다음 날엔 한 마디도 하지 않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고 르퀴프에 르퀴프에 귀띔했다.

음바페에게 등을 돌린 구체적인 선수들 이름도 나왔다. 아슈라프 하키미, 휴고 에키티케, 노르디 무키엘레, 프레스넬 킴펨베 등이다.

루이스 캄포스 파리생제르맹 단장은 음바페가 이적을 요구한다는 소문이 돌자 11일 RMC 스포츠에 "난 음파베와 매일 이야기한다. 음파베는 1월에 팀을 떠난다고 말한 적이 없다. 선수가 말한 게 아니라 언론이 만들어 낸 이야기"라고 펄쩍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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