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호날두 보다 마시알?’ 前 맨유, 인상 깊은 선수로 언급 無

작성일: 2022.10.14 17:05 허윤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임대 생활 중인 에릭 바이(올림피크 리옹)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을 회상했다.

비야레알에서 활약하던 바이는 지난 2016년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리오 퍼디난드-네마냐 비디치 이후 공백을 크게 느낀 수비 라인에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에 발목 잡혔다. 또 해리 매과이어, 빅토 린델뢰프와의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데 이어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차례로 합류하며 입지를 잃었다.

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리옹 임대를 택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4일(한국시간) 맨유 생활을 떠올린 바이의 말을 전했다.

바이는 프랑스 매체 ‘레퀴프’를 통해 “맨유 생활을 하며 훌륭한 선수들을 많이 알게 됐다. 나에게 깊은 인상을 준 선수에 대해 말한다면 인터뷰가 끝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많은 경기에 나서진 못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폴 포그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 함께 했던 만큼 슈퍼스타의 이름이 나올 것이라 예상됐다. 그러나 바이는 다소 예상외의 선수들을 언급했다.

바이는 “베테랑과 어린 선수들을 망라해 정말 믿을 수 없는 재능이 있었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정말 나를 놀라게 했다. 앙토니 마시알도 마찬가지였다”라며 두 선수의 이름을 콕 집었다.

매체는 “호날두, 포그바 등 최고의 선수들이 있었지만 누구도 언급되지 않았다. 특히 발롱도르를 5차례나 수상한 호날두의 이름이 나오지 않은 건 눈에 띈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올 시즌을 앞두고 프리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호날두는 여전히 헤매는 중이다. 11경기에서 나섰지만 2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한 골은 페널티킥 득점이다. 반면 래시포드는 5골 3도움, 마시알은 부상에도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