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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 방탄소년단 "이 순간 영원할 수 없어도…우리에겐 또 다른 내일이"

작성일: 2022.10.15 19:2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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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제공| 빅히트 뮤직
▲ 방탄소년단. 제공| 빅히트 뮤직

[스포티비뉴스=부산, 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부산 콘서트를 연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에서 "우리에겐 또 다른 내일이 있을 것"이라고 더 화려할 내일을 팬들과 약속했다. 

정국은 "시간이 없었는데도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썼다. 늘 그랬듯이 여러분들 덕분에 걱정할 필요도 없었던 것 같다.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하다"라고 했다. 

지민은 "벌써 공연이 끝나가고 있다"라고 아쉬워했고, 진은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갔다는 건 저희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증거다. 연습을 할 때는 큐시트가 길었는데 여러분들과 함께하니 왜 이렇게 짧은지 모르겠다. 같은 마음으로 이 축제를 즐겨나가도록 하자"라고 팬들에게 부탁했다. 

RM은 "이 순간이 영원할 순 없지만 저희에게는 또 다른 내일이 있기 때문에 아쉬움보다 더 큰 기대감을 나눠가지면서 이만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라고 해 팬들의 아쉬운 함성이 이어졌다. 

이번 공연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대사로 선정된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과 부산을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알리기 위해 전석 무료로 여는 초대형 공연이다. 

방탄소년단이 수만 명이 몰린 대규모의 콘서트를 연 것은 지난 3월과 4월 서울,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지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시리즈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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