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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비' 한국-맥시코 U-23 경기 연기됐다…"추후 공지"

작성일: 2022.10.15 21:17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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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멕시코의 WBSC U-23 야구월드컵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 WBSC
▲ 한국과 멕시코의 WBSC U-23 야구월드컵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 WBSC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한국 23세 이하(U-23) 야구대표팀이 비로 경기가 취소돼 하루 휴식을 취한다. 

한국은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야구장에서 '제4회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U-23 야구월드컵' 멕시코와 B조 오프닝라운드 2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종일 내린 많은 비로 저녁 8시에 정상 개시하지 못했다. 

WBSC는 오후 9시 9분 SNS에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는 비로 연기됐다. 경기 날짜와 시간은 추후 편성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국은 양승혁(kt·2루수)-조세진(롯데·우익수)-송승환(두산·좌익수)-윤동희(롯데·중견수)-오장한(NC·지명타자)-김한별(NC·유격수)-한태양(롯데·1루수)-고영우(성균관대·3루수)-윤준호(동의대·포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으로 멕시코에 맞설 예정이었다. 선발투수는 우완 한승주(한화)였다. 

한국은 14일 열린 네덜란드와 B조 오프닝라운드 1차전에서 4-0으로 이기며 좋은 출발을 했다. 선발투수 이상영(상무)의 6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호투가 승리의 발판이 됐다.

한국은 지난 2016년 초대 대회에서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뒤로는 주춤하다. 2018년 2회 대회에서는 4위에 올랐고, 지난해 열린 3회 대회에서는 8위에 그쳤다. 한국은 올해 지난 대회의 아쉬움을 털어낸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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