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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토트넘 전술 바꾸고 리그 2연승! ‘성공적’ 352 포메이션

작성일: 2022.10.16 17:58 박진영 기자,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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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진영 영상기자·장하준 기자]토트넘이 선수와 포메이션의 변화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16일 토트넘은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에버튼을 초대했습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 골을 가동한 손흥민은 해리 케인, 히샤를리송과 함께 스리톱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선발 출격했는데요.

토트넘은 전반전 내내 에버튼의 강력한 수비에 고전했습니다. 에버튼은 집중력 있는 수비로 토트넘의 공격을 무력화시켰으며, 오히려 날카로운 역습으로 토트넘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는데요.

선제골을 넣지 못하던 토트넘은 포메이션의 변화를 가져갔습니다. 후반 7분 갑작스러운 부상을 당한 히샤를리송. 이에 콘테 감독은 히샤를리송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공겨수 브라이언 힐, 루카스 모우라 대신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를 투입하며 352 포메이션을 만들었는데요.

변화를 시도한 토트넘은 후반 12분 맷 도허티의 슈팅이 조던 픽퍼드를 맞고 나왔고 이 세컨볼을 케인이 낚아채며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그간 에메르송에 밀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던 도허티는 페널티킥 획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요.

토트넘은 결국 케인의 페널티킥 골과 후반 41분 호이비에르의 쐐기 골을 묶어 2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에버튼 수비를 휘저었지만 아쉽게도 2경기 연속골에는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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