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7골 중 올 시즌에만 3골…“손흥민이 자랑스러워할 만 해”

작성일: 2022.10.17 07:45 김성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올 시즌 물오른 공격 가담 능력으로 현지 매체는 물론 전문가들까지 사로잡았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7)를 향한 가스 크룩스의 칭찬을 보도했다.

호이비에르는 16일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앞선 경기들과 마찬가지로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높은 볼 점유율을 가져가며 공격적으로 에버턴을 몰아붙였다.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잔스를 만들어냈으나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후반 14분 토트넘이 끝내 에버턴을 상대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케인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골은 호이비에르의 발끝에서 터졌다. 벤탄쿠르가 빠르게 돌파해 반대쪽으로 크로스를 연결했고, 호이비에르는 이를 가슴으로 받아낸 후 침착하게 오른발로 슈팅을 가져가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후 리그에서 7골을 터뜨린 그는 올 시즌에만 벌써 3호골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부터 차곡차곡 공격 포인트를 쌓아왔고, 리그에서 기록한 3골과 1도움을 비롯해 프랑크푸르트와 맞대결에서는 손흥민의 발리골을 돕는 등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도움을 올리며 공격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BBC’ 축구 전문가 크룩스 또한 호이비에르의 최근 경기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그는 “내가 왜 그렇게 놀랐는지 모르겠다”라며 “호이비에르는 통제력과 침착함을 보여줬다. 팀에 훌륭한 자원이고, 꽤 오랜 시간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라며 칭찬했다.

‘더 부트 룸’도 이에 덧붙였다. 매체는 호이비에르의 에버턴전 득점 장면에 대해 “손흥민, 해리 케인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마무리였다”라며 “더 많은 인정을 받을 필요가 있다”라고 찬사를 덧붙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