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챔스 득점왕' 벤제마, 발롱도르 수상…손흥민은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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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예상이 현실이 됐다.
발롱도르 주관사 '프랑스 풋볼'은 18일(한국시간) 2021-2022시즌 발롱도르 수상자로 카림 벤제마(35)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벤제마는 가장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 후보자였다. 프랑스 출신의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벤제마는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27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5골로 득점왕이었다. 두 대회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벤제마는 개인기록과 팀 성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30대 중반에 전성기를 구가했다. 생애 첫 발롱도르 수상이다.
관심을 모았던 손흥민은 발롱도르 투표 11위에 올랐다. 역대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이전 기록은 2년 전 손흥민이 세운 22위였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세계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한편 발롱도르는 1956년 처음 발표됐다. 프랑스 매체 '프랑스 풋볼'이 한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인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전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권이 있는 개인상으로 꼽힌다. 발롱도르는 전세계 기자단 토표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리오넬 메시가 7회 수상으로 발롱도르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갖고 있다. 2위는 5회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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