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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김하성의 가을, NLCS에서 필라델피아와 맞붙는다

작성일: 2022.10.18 09:57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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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 김하성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김하성의 가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11승 위엄’ LA 다저스를 상대로 역사적인 업셋 경기를 펼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샌디에이고는 또 다른 이변의 주인공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만난다.

1차전 선발 투수로 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 유를, 필라델피아는 잭 휠러를 예고했다. 월드시리즈행 티켓을 건 MLB 챔피언십시리즈는 19일 오전 9시 3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시작으로 전 경기 모두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시청할 수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가을야구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김하성의 타격 지표(타율 0.192, OPS 0.608)만 보면 부진하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김하성의 진가는 지난 16일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빛을 발했다.

시리즈 내내 조용했던 김하성은 이날 7회말 무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옌시 알몬테를 상대로 3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적시타를 터트려 팀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결국 이날 샌디에이고는 LA 다저스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 성적 3대 1로 챔피언십시리즈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역시 포스트시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와 동부지구 우승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차례로 격파했다.

필라델피아는 이제 샌디에이고와 월드시리즈 진출권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 주목할 점은 놀라 형제간의 투타 맞대결이다. 포스트시즌에서 2승을 기록한 투수 애런 놀라가 샌디에이고 멜빈 감독의 절대적 신뢰를 받고 있는 주전 포수 형 오스틴 놀라를 상대로 호투를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상승세인 필라델피아와 샌디에이고 두 팀 중 기선제압에 성공할 팀은 어느 팀일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비롯해 ‘2022 MLB 포스트시즌’ 전 경기 모두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스포티비 온2(SPOTV ON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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