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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뉴 첼시 재계약 거절…연봉 25% 인상 요구

작성일: 2022.10.18 20:2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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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뉴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조르지뉴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첼시 미드필더 조르지뉴(30)가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메트로는 조르지뉴가 첼시가 건넨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25% 급여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르지뉴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첼시는 조르지뉴에게 현재와 같은 조건을 제시했다.

스포트랙에 따르면 조르지뉴가 받는 주급은 11만 파운드로 첼시 주전 선수 중에선 낮은 편이다. 첼시에선 20만 파운드가 넘는 선수만 5명이며 라힘 스털링이 32만5000파운드로 가장 많고 칼리두 쿨리발리가 29만5000파운드, 은골로 캉테가 29만 파운드, 리스 제임스가 25만 파운드, 웨슬리 포파나가 20만 파운드로 뒤를 잇는다.

조르지뉴는 최소한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33)와 비슷한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8월 첼시와 2년 계약을 연장한 아스필리쿠에타는 주급 15만 파운드에 합의했다. 조르지뉴는 아스필리쿠에타보다 3살 어리다.

조르지뉴는 첼시와 재계약하지 않는다면 1월 1일 부로 해외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하고 시즌 뒤 이적 조건으로 사전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이 경우 이적료가 들지 않아 선수들이 보다 많은 개인 조건을 얻을 수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와 AC밀란 등이 조르지뉴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1월 1일 이전에 조르지뉴를 묶어 두고 싶어 한다고 메트로는 덧붙였다.

조르지뉴뿐만 아니라 캉테 역시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메트로에 따르면 캉테도 첼시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캉테가 3년을 요구한 반면 첼시는 2년을 제안했다. 첼시는 캉테의 몸 상태에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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