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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대' 포르투갈 공격수 조타, 월드컵 아웃

작성일: 2022.10.18 22:22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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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다.
▲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국과 월드컵 조별리그에 맞붙는 포르투갈 공격수 디오구 조타(25)가 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됐다고 포르투갈 매체 아볼라가 1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조타는 17일 열린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다.

아볼라에 따르면 MRI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회복까지 최소 한 달 이상 걸린다는 소견이 나왔다.

아볼라는 "이에 따라 포르투갈 대표로 소집될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전했다.

블리처풋볼에 따르면 위르겐 클롭 감독 역시 조타가 맨체스터시티전 부상으로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나가는 조타.
▲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나가는 조타.

지난 2020년 울버햄턴을 떠나 리버풀에 합류한 조타는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15골 4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조타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핵심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4-2-3-1 전술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두 실바와 함께 2선을 맡고 있다.

조타는 월드컵에 출전한다면 이번이 첫 월드컵이었다. 유로와 네이션스리그, 그리고 월드컵 예선 등으로 28경기에 출전해 10골을 기록했다.

한국과 포르투갈은 12월 3일 H조 3번째 경기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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