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호날두, 발롱도르 사상 최악…"손흥민이 더 높다"

작성일: 2022.10.19 10:30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호날두
▲ 호날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대가 저물고 있다. 2004년 발롱도르 순위에 처음으로 든 뒤에 최저 순위다. 지난 시즌에 맹활약했지만, 발롱도르 5회 수상자 위엄을 보이지 못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발롱도르 사상 최악의 순위에 올랐다. 호날두는 2022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20위에 머물렀다. 2004년 발롱도르 후보에 처음으로 오른 뒤에 가장 낮은 순위"라고 알렸다.

발롱도르는 축구 선수 최고의 영예다. 2022년 발롱도르는 초반부터 예견됐던 대로, 카림 벤제마였다. 벤제마는 30대 중반에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절정의 경기력을 보였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한때 리오넬 메시와 호날두가 양분했던 발롱도르 경쟁이 저물었다. 호날두는 2022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20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12년 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돌아와 모든 대회에서 24골을 넣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 발롱도르 투표는 2021-22시즌 성적이 반영됐다. 지난 시즌에 꽤 활약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진과 맞물려 주목받지 못했다. 호날두는 2004년 발롱도르 순위에 진입한 뒤에 5회 수상에 빛났지만 이번에는 20위였다. 최근에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아래에서 중용 받지 못하면서 주로 벤치에서 출발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데일리 메일'은 호날두 최저 순위를 보도하면서, 손흥민을 언급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발롱도르 11위에 올랐다. 아시아인 역사상 최고 순위다. 토트넘에서 지난 7년 반 동안 최고의 선수가 됐다는 걸 알리는 또 다른 증거"라고 짚었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 시즌에 모하메드 살라와 프리미어리그 공동 골든부츠를 수상했다. 커리어 동안 수많은 개인상을 수상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함께 매 시즌 우승컵을 열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