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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제자 또 오겠네…'토트넘 이적 관심 있다' 귀띔

작성일: 2022.10.19 13:0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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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르밀란 수비수 스테판 데프라이.
▲ 인테르밀란 수비수 스테판 데프라이.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경력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콘테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에 부임하자 영광을 함께 했던 옛 제자들이 언급됐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인테르밀란)를 비롯한 여러 제자들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제자 중 가장 먼저 콘테 감독의 손을 잡은 선수는 이반 페리시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페리시치는 "콘테 감독과 함께하고 싶어 토트넘에 왔다"고 밝혔다. 페리시치는 첼시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리시치에 이어 또 다른 제자가 콘테 감독과 재회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인테르밀란 수비수 스테판 데프라이(30)가 토트넘으로 이적을 바란다고 17일(한국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데프라이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과 계약에 관심 있다'고 친구들에게 귀띔했다.

데프라이는 2019-20시즌 콘테 감독이 인테르밀란에 부임하면서 콘테 감독과 만나게 됐고, 2020-21시즌 세리에A 우승을 합작했다. 2020-21시즌 32경기에 출전했을 만큼 콘테 감독 전술에서 핵심 수비수였다.

데프라이는 콘테 감독 부임에 앞서, 이탈리아 사정에 밝은 파비오 파라티치 스포츠디렉터가 부임한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토트넘과 연결됐다. 콘테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자 이적설이 더욱 커졌다.

데프라이의 계약 상황은 토트넘 이적설에 힘을 싣는다. 데프라이는 오는 6월 인테르밀란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데, 이탈리아 언론들에 따르면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인테르밀란은 새 계약 조건으로 현재보다 낮은 연봉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초 인테르밀란 소식을 다루는 FC인터뉴스는 "데프라이가 새로운 에이전트를 찾고 있다"며 "이는 인테르밀란과 재계약하기 보다 밀라노를 떠날 방법을 찾고 있다는 것을 시사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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