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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NYM·LAD 꺾은 기세, PHI 휠러에 막혔다...김하성도 고개 숙였다

작성일: 2022.10.19 16:20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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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 이충훈 영상기자] 강팀을 차례로 꺾으며 챔피언십시리즈에 오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하지만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일격을 당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승제) 1차전 필라델피아와 경기에서 0-2로 패했습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뉴욕 메츠를, 디비전시리즈에서 LA 다저스를 잡으며 가을무대 기적을 써내려온 샌디에이고지만, 필라델피아 에이스 잭 휠러를 넘지 못했습니다. 최고구속 98.9마일에 이르는 강력한 패스트볼과 예리한 변화구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그사이 마운드에서는 다르빗슈 유가 외로운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홈런 두 방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4회 브라이스 하퍼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고, 6회에도 카일 슈와버에게 오른쪽 담장을 크게 넘어가는 솔로포를 맞았습니다.

다르빗슈의 실점을 만회하지 못한 샌디에이고는 결국 1차전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김하성도 3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2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잡혔습니다.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워닝 트랙 앞에서 잡혔습니다. 5회와 8회에는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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