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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갈래’…“포체티노, 제라드 후임 관심 없다”

작성일: 2022.10.19 21:15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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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우선순위는 북런던 복귀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HITC’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 감독은 아스톤 빌라 감독직에 관심이 없으며 토트넘 홋스퍼 복귀를 선호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7월 파리 생제르맹을 떠났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이끌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컵대회 등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하면서 입지가 흔들렸고, 결국 구단과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그리고 최근 그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복귀 가능성에 제기됐다. 유력한 행선지는 아스톤 빌라다.

아스톤 빌라는 감독 경질에 가까워졌다. 리그 10경기에서 단 2승을 기록. 승점 9점(3무5패)에 그치며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지도력에 의문을 품으며 새 사령탑을 물색에 나섰다.

영국 '90 min'는 아스톤 빌라가 포체티노 감독을 제라드 감독의 후임으로 낙점했다고 전했고, 포체티노 감독 또한 구단의 제안을 듣고자 하는 의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답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팀에 오랜 기간 머물지 않을 것으로 여기며 토트넘 복귀를 보다 선호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지휘봉을 잡은 콘테 감독은 내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아직까지 새 계약 체결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 않은 가운데, 콘테 감독의 잔류 여부도 큰 관심사다.

콘테 감독은 이에 대한 확답을 피한 바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2라운드 맞대결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재계약에 대해 묻는 말에 “구단과 얘기해봐야 한다. 대화를 통해 최선의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며 대답을 아꼈다.

토트넘은 그와 재계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이 다음 달 콘테 감독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콘테 감독 체제에서 4위로 시즌을 마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는 데 성공한 토트넘은 올 시즌 개막 후 10경기에서 최다 승점 기록(23점)을 경신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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