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수원을 지배하는 푸이그의 포효… 두 타석에 4타점 폭발, 키움 기선 제압

작성일: 2022.10.19 19:59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푸이그 ⓒ곽혜미 기자
▲ 푸이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3차전의 초반을 장악한 선수는 야시엘 푸이그(32‧키움)였다. 첫 두 타석에 4타점을 쓸어 담으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키움은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3회 현재 5-1로 앞서 나가고 있다. 경기 초반부터 타선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상대 선발 고영표를 강판시켰다. 시리즈 전적 1승1패에서 만난 3차전은 초반 흐름이 중요했는데 일단 키움이 기선을 완벽하게 장악했다.

그 중심에는 푸이그가 있었다. 이날 선발 5번 우익수로 출전한 푸이그는 결정적인 순간 날카로운 방망이를 뽐내며 키움 타선을 주도하고 있다. 말 그대로 해결사다.

키움은 1회 2사 후 이정후 김혜성의 연속 안타로 1,2루 기회를 잡았다. 2사라는 점에서 양쪽 모두 기회가 있었던 가운데 여기서 웃은 팀은 키움이었다. 푸이그가 고영표의 체인지업을 제대로 잡아 당겨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타구였다. 

키움은 3-0으로 앞선 3회에도 선두 이용규가 우전안타를 치고 나갔다. 1사 후 김혜성의 좌중간 안타 때 배정대와 알포드 모두 공을 잡지 못하며 공이 좌중간으로 나가 1점을 더 추가했다.

이어진 1사 3루에서는 푸이그가 다시 해결사로 나섰다. 푸이그는 바뀐 투수 데스파이네를 상대로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점수를 1점 더 추가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