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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비에르 위기…"콘테가 좋아할 MF" 영입 추진

작성일: 2022.10.20 09:1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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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터시티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
▲ 레스터시티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영입을 추진한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로 꾸려진 중원 조합이 바뀔지 관심사다.

영국 풋볼365는 "토트넘과 콘테 감독이 레스터시티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 팬으로 알려져 있다"며 "양측은 틸레만스와 계약을 촉구하고 있다"고 2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라이튼 소속이었던 이브 비수마를 데려왔으나, 콘테 감독은 지난 시즌 호흡을 맞췄던 호이비에르와 벤탄쿠르 조합을 주전으로 기용하고 있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인테르밀란으로 이적한 이후 창의적인 미드필더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아 왔다.

틸레만스는 중원에서 안정감과 함께 넓은 시야와 패스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레스터시티에서 169경기에 출전해 25골 2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탈리아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토트넘이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틸레만스와 같은 선수들을 데려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디 마르지오는 "토트넘과 콘테 감독은 틸레만스와 같은 선수를 좋아한다"며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더 강해지고 싶다면 틸레만스 같은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틸레만스는 레스터시티 핵심 미드필더. 하지만 2023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구단에서 미래가 불투명하다.

이미 웨슬리 포파나와 카스퍼 슈마이켈을 이번 여름 떠나보낸 레스터시티는 틸레만스에 대한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틸레만스는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로부터 관심 받았다. 이 가운데 아스날은 틸레만스 영입전에서 발을 뺐다고 풋볼365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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