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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상대 침묵한 ‘손케 듀오’, 모두 6점대 평점

작성일: 2022.10.20 06:18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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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연합뉴스/REUTERS
▲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 듀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팀을 패배에서 구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2로 졌다.

3연승에 실패한 토트넘(승점 23)은 3위에 머물렀다. 1위 아스널(승점 27)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한 채 맨유전 4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준 토트넘은 상대 공세를 막느라 바빴다. 전반전에만 맨유에 19차례 슈팅을 허용했다. 

자연스레 손흥민과 케인의 공격 작업도 원활하지 못했다. 손흥민이 한 차례, 케인이 세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토트넘은 28개의 슈팅을 쏟아부은 맨유에 무너졌다. 후반 2분 프레드의 슈팅이 굴절되며 선제 실점했다. 후반 24분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절묘한 궤적으로 추가 실점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폿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슈팅 1회, 패스 성공률 81%, 기회 창출 2회, 지상 경합 승률 50%(2/4)를 기록했다. 평점은 6.4점을 받았다.

마찬가지로 풀타임을 소화한 케인은 슈팅 3회, 패스 성공률 62%, 기회 창출 1회 등으로 평점 6.1점을 받았다. 

쐐기골을 넣은 페르난데스가 9.2점으로 양 팀 최고 평점을 받은 가운데 맨유의 파상 공세를 2실점으로 막아낸 위고 요리스가 토트넘 최고 평점인 8.1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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