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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아스널·토트넘로 간다"…'13골 11도움' 특급 공격수의 행선지는?

작성일: 2022.10.20 15:2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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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디 각포 ⓒ연합뉴스/AFP
▲ 코디 각포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PSV 에인트호번의 코디 각포(23) 행선지는 프리미어리그가 될 전망이다.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19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축구 전문가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의 보도를 인용해 각포의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

이 매체는 "각포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성장을 이뤄냈다. 네덜란드 축구에서 가장 똑똑한 공격 재능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13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시즌을 화려하게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디 마르지오 기자는 "네덜란드 리그에서 뛰면 강렬함과 퀄리티를 익힐 수 있다. 그런 선수들에게는 프리미어리그가 가장 좋다. 나는 각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토트넘 중 하나로 갈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맨유나 아스널, 토트넘은 각포 같은 뛰어나고 강한 선수에게 적합한 팀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물론 거래가 있는지, 구단이 서로 대화하고 있는지 말하기엔 아직 이르다. 지금은 10월이다. 월드컵도 있다. 모든 이적이 연기될 것이다. 각 구단은 월드컵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다가 어떻게 될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퍼스 웹'은 "브리안 힐이 시즌 후반기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토트넘은 루카스 모우라를 대체할 공격수를 노릴 것이다. 각포가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의 레이더망에 들어왔다고 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적 루머의 주인공은 모우라는 오는 1월 혹은 내년 여름 팀을 옮길 가능성이 보도되고 있다.

왼쪽 윙에서 많이 뛰고 있는 각포는 중앙 지역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통해 수비수를 제친 뒤 만들어내는 움직임도 훌륭하다.

각포는 지난 2021-22시즌 만개한 기량을 뽐냈다. 총 47경기서 21골 15도움을 기록했다. 리그로만 따지면 27경기서 12골 13도움으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에도 총 18경기서 13골 11도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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