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알리처럼 하락세 탈까' 바르사 득점 1위, 튀르키예행 가능성 생겼다

작성일: 2022.10.21 11:4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멤피스 데파이
▲ 멤피스 데파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멤피스 데파이(28)가 이적하게 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0일(한국 시간) "데파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것을 후회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데파이는 델리 알리(베식타스)를 따라 튀르키예로 이적할 수 있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로 가지 않은 걸 후회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난다. 1월 이적 시장에서 결별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데파이는 2016-17시즌부터 5시즌 동안 리옹에서 뛴 뒤 2021-22시즌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다. 자유 계약으로 팀을 옮겨 바르셀로나가 낸 이적료는 없었다. 

그는 지난 시즌 총 38경기서 13골 2도움을 기록했는데, 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시즌 막판 존재감은 아쉬웠다. 데파이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합류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맹활약했다. 

점점 자리를 잃은 데파이는 올여름 합류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하피냐 때문에 출전 기회가 더욱 줄어들었다. 실제로 그는 올 시즌 단 3경기만 출전했다. 라리가 1~4라운드는 벤치만 지켰고, 5~6라운드에 뛰었다. 이후 허벅지 부상으로 벤치를 지키고 있다. 부상 문제도 있지만 팀 내 입지가 좁아진 건 분명하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데파이는 몇 달 전 맨유와 토트넘, 첼시, 에버턴,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았다"라며 "데파이는 결국 스페인에 머물렀지만 1월에 다시 이적할 수 있다. 갈라타사라이가 데파이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미래를 이야기하길 원한다. 바르셀로나는 시즌 추가 옵션을 통해 데파이와 동행을 이어 갈지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와 데파이의 동행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 매체는 "데파이가 연봉을 낮추는 데 동의한다면 새로운 계약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익스프레스'는 데파이의 튀르키예행 가능성을 보도하면서 "만약 데파이가 튀르키예로 간다면 알리와 같은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다. 알리는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젊은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그는 몇 년 동안 수준 이하의 활약을 펼친 뒤 임대를 떠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