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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 게임노트] 발데스 9K+브레그먼 결승포… 휴스턴, 양키스에 2연승

작성일: 2022.10.21 11:56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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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프람버 발데스
▲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프람버 발데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연승으로 월드시리즈를 향한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휴스턴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3-2로 꺾었다. 휴스턴은 전날(20일) 4-2 승리에 이어 시리즈 2연승을 달렸다. 디비전시리즈 포함 포스트시즌 5연승 질주.

휴스턴은 선발투수 프람버 발데스가 7이닝 4피안타 9탈삼진 2실점(비자책점)으로 양키스 타선을 잠재우며 승리를 이끌었다. 정규시즌 17승 투수 발데스는 4회 자신의 실책 2개로 실점하긴 했지만 그외 이닝에서는 완벽투를 선보였다. 

투수전이 이어지던 중 휴스턴의 방망이가 먼저 터졌다. 3회말 마틴 말도나도의 몸에 맞는 볼, 제레미 페냐의 안타로 2사 1,3루가 된 뒤 알렉스 브레그먼이 좌월 3점 홈런을 날려 선취점을 가져왔다.

양키스도 4회초 반격했다. 애런 저지의 안타 후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투수 앞 땅볼을 쳤는데 공을 더듬은 투수가 1루에 악송구하면서 무사 2,3루가 됐다. 앤서니 리조가 1타점 땅볼, 글레이버 토레스가 1타점 내야안타를 기록해 2-3으로 따라붙었다.

휴스턴은 발데스가 7회까지 던진 뒤 8회 브라이언 아브레유(1이닝 무실점), 9회 마무리 라이언 프레슬리(1이닝 무실점)를 앞세워 1점차 승리를 지켰다. 

양키스는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가 호투했지만 3회 내준 스리런포 한 방이 뼈아팠다. 세베리노는 5⅓이닝 5피안타(1홈런)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조나단 로아이시가(2이닝 무실점), 완디 페랄타(⅔이닝 무실점)의 호투도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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