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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 4호골 청신호…‘득점 증표’ 세세뇽 선발 예상

작성일: 2022.10.22 05:1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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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 세세뇽.
▲ 라이언 세세뇽.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올 시즌 손흥민의 모든 득점을 함께한 수비수의 선발 복귀가 점쳐지고 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1일(한국시간) “라이언 세세뇽(22, 토트넘 홋스퍼)이 다가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선발로 나설 것임이 시사되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세뇽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고전했다. 작년 11월에서야 리그 첫 경기를 치렀지만 이내 다시 근육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

후반부 들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정기적인 선택지가 됐다. 시즌 막판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하며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올 시즌 다시 어려움을 맞았다. 인터 밀란 시절 콘테 감독의 제자였던 이반 페리시치가 올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팀에 합류하면서 출전 경쟁에 불이 붙었다. 개막 후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지만, 이후 2경기는 벤치에서 시작해야 했다.

직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도 콘테 감독은 세세뇽 대신 페리시치를 택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실패였다. 경기 내내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맨유의 골문을 뚫는 데 실패해 0-2로 지면서 연승 행진이 끊겼다.

맨유에 충격의 패배를 당한 후 변화에 대한 목소리도 커졌다. ‘더 부트 룸’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경기는 때때로 비참했고, 콘테 감독은 팀이 맨유를 상대로 무너지는 것을 지켜본 후 뉴캐슬을 상대로 몇 가지 변화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세세뇽의 선발 복귀를 점쳤다.

세세뇽은 손흥민의 득점 조력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세세뇽과 호흡을 맞추는 경기에서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올 시즌 그가 모든 대회에서 기록한 5골과 2도움 모두 세세뇽과 함께 뛸 때 터졌다.

반면 손흥민은 페리시치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공격포인트가 없다. 영입 당시 손흥민의 득점력을 극대화시킬 특급 도우미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직전 맨유전을 포함해 아직까지 함께 뛰며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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