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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봉쇄’의 비결은... “SON-케인 향한 연결 끊었다”

작성일: 2022.10.22 13:05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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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토트넘)과 라파엘 바란(맨유) ⓒ연합뉴스/AP
▲ 손흥민(토트넘)과 라파엘 바란(맨유)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완승 비결은 간단했다. 상대 주포를 향한 연결을 끊어버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2-0으로 꺾었다.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하며 완승을 장식했다.

28개의 슈팅을 쏟아부은 공격력에 시선이 쏠렸지만 단단했던 수비력도 돋보였다. 공식 대회 3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특히 이날 상대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다이나믹 듀오로 불리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 둘을 막아 세워야 승리를 노릴 수 있었다.

맨유는 중원에서 카세미루, 프레드를 배치해 1차 저지선을 형성했다. 그 뒤에는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로 케인, 손흥민과 대적했다.

맨유의 노림수는 적중했다. 케인과 손흥민을 꽁꽁 묶어내며 또 한 번의 무실점 승리를 챙겼다.

바란은 21일(한국시간) 구단을 통해 케인과 손흥민을 막아낸 비결을 밝혔다. 그는 “강한 압박을 유지하고자 했고 아주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린 케인과 손흥민을 향한 연결을 끊어냈다. 특히 수비 뒷공간을 지워낸 게 좋은 경기의 원동력이었다”라며 두 선수가 활약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파트너 마르티네스와의 호흡에도 만족했다. 바란은 “난 마르티네스와 함께 뛰는 걸 즐긴다. 아주 좋은 선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끝으로 바란은 “무실점도 좋지만, 팀워크가 환상적이었다. 11명의 선수가 같은 템포와 적극성으로 경기에 집중했다. 그래서 훌륭한 경기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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