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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좌투수 저격수' 1번타자 김하성, 타점 올렸지만…

작성일: 2022.10.22 14:50 신원철 기자, 송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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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송경택 영상기자]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챔피언십시리즈 첫 타점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1번타자로 나와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면서 타점에 만족할 수 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하성은 22일 필라델피아 홈구장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오른손타자에게 피안타율0.263으로 약했던 상대 선발 레인저 수아레스를 공략하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러나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고, 3회에는 3루수 땅볼에 그쳤습니다. 

1-3으로 끌려가던 5회에는 땅볼로 3루 주자를 불러들였습니다. 김하성의 이번 시리즈 첫 타점입니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

7회에는 2루수 쪽으로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진 세구라의 호수비에 막혀 출루에 실패했습니다. 

21일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3인에 오른 김하성은 수비에서는 여전히 빈틈이 없었습니다. 

1회 브라이스 하퍼의 2루수 병살타를 깔끔하게 연결했고, 4회에는 무사 1루에서 닉 카스테야노스의 정면 타구를 병살타로 만들었습니다.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밀린 샌디에이고는 23일 4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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