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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5 게임노트] LG 나와라! 키움, kt 꺾고 3승2패 '플레이오프 진출'

작성일: 2022.10.22 16:58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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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성문 ⓒ곽혜미 기자
▲ 송성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잠실로 향한다.

키움은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kt 위즈에 4-3으로 이겼다. 키움은 시리즈 3승2패로 2위 LG 트윈스가 기다리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역대 5전3선승제로 이뤄진 준플레이오프에서 3차전을 따낸 팀은 100%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키움은 5차전에서 kt를 꺾으며 100% 승리 확률을 현실로 가져왔다. kt는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기세를 올렸으나 결정적인 5차전에서 패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키움은 안우진이 타구 맞는 부상에도 6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선발 요키시가 4일 쉬고 7회 구원등판해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반면 kt는 믿었던 선발 벤자민이 5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다.

키움은 김준완(좌익수)-이용규(지명타자)-이정후(중견수)-김혜성(2루수)-푸이그(우익수)-이지영(포수)-전병우(1루수)-김휘집(유격수)-송성문(3루수)이 나섰다.

kt는 배정대(중견수)-강백호(우익수)-알포드(좌익수)-박병호(지명타자)-장성우(포수)-황재균(3루수)-김민혁(우익수)-박경수(2루수)-심우준(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kt는 1회초 배정대의 안타 후 1사 1루에서 알포드가 1타점 우중간 2루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키움은 2회말 푸이그의 우익수 오른쪽 2루타, 이지영의 뜬공으로 만든 2사 3루에서 전병우가 중견수 뒤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3루타를 쳐 1-1 동점을 만들었다. 

▲ 안우진 ⓒ곽혜미 기자
▲ 안우진 ⓒ곽혜미 기자

3회초 2사 후 알포드가 좌월 솔로포를 터뜨리면서 kt가 다시 2-1로 앞섰다. 3회말 2사 만루 찬스를 날린 키움은 4회말 이지영의 2루타, 송성문의 우월 2점 홈런으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키움은 5회말 이용규, 김혜성의 안타, 푸이그의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들었고 투수 폭투에 3루주자가 득점해 4-2로 달아났다. 6회초 kt는 알포드의 내야안타, 박병호의 안타, 장성우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찬스를 잡았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kt는 8회초 알포드의 안타, 박병호의 땅볼로 2사 2루가 된 뒤 장성우가 1타점 2루타를 때려내 1점을 추격했다. 키움은 2루수 실책으로 이어진 2사 1,3루 위기에서 마무리 김재웅을 조기 투입했다. 김재웅이 1⅓이닝 무실점으로 생일날 준플레이오프 세이브를 달성했다.

▲ 김재웅 ⓒ곽혜미 기자
▲ 김재웅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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