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인천] 폰트-이태양에 불펜 필승조 전원 점검… SSG 마운드, 피로 많이 풀렸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SSG가 두 번째 자체 연습경기도 순조롭게 마쳤다. 야수들은 주축들이 모두 나서 실전 점검에 나섰고, 한국시리즈에서 중용될 투수들도 차례로 등판해 예열에 돌입했다.
SSG 선수단은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5이닝 자체 연습경기(청팀 1-0 승리)를 치렀다. 21일 첫 연습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실전 점검이다. 주축 투수들의 컨디션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모두가 자신의 책임 이닝을 완수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연습경기였지만 도루 시도와 견제, 슬라이딩과 런다운 플레이, 희생번트, 강공 전환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도로 진행됐고, 구장 내 앰프도 모두 켜며 현장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려 애썼다. 청팀에서는 김민식에 이어 조형우가 마스크를 쓰는 등 전반적인 점검 또한 잊지 않았다.
백팀 선발로 나선 외국인 에이스 윌머 폰트는 이날 3회까지 44개의 공을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2회 투구 수가 많아지자 지정된 숫자에서 이닝을 종료하는 등 코칭스태프의 관리가 엿보였다. 1실점을 하기는 했지만 100% 투구가 아니었는데도 포심패스트볼 구속은 꾸준히 시속 140㎞대 중‧후반을 찍으며 한국시리즈에서의 100% 투구를 기대케 했다. 커브 등 변화구 등도 자주 섞어 던지며 감각을 체크했다.
이어 김택형이 4회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5회 노경은도 140㎞대 중반의 패스트볼을 꾸준하게 던지면서 피로도가 상당 부분 회복된 것을 확인했다. 세 타자를 손쉽게 처리했다.
청팀 선발 이태양은 3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전천후 활용의 가능성을 밝혔다. 4회 등판한 서진용도 1이닝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아냈다.
백팀 타선에서는 최지훈과 김성현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이날 리드오프로 나선 추신수도 최대한 공을 많이 보는 타석 전략을 가지고 간 끝에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기록했다. 한유섬은 3회 우전안타, 이재원은 5회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청팀 타선에서는 최준우가 1회 안타를 기록했고, 2회에는 김민식 최경모 안타를 신고했다.
SSG는 23일 인천에서 두산 2군과 9이닝 경기를 치른다. 숀 모리만도가 선발 등판하고 오원석이 뒤를 이어 점검에 나선다. 23일로 모든 선발 후보들이 한 차례씩 등판을 마친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