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때까지 복귀 어렵다"…"내가 뛰겠네" 콘테도 한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다시 경기장에 투입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대로라면 11월 말까지 복귀할 수 있을지도 불확실하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팀 토크’는 “데얀 클루셉스키(22)가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다시 뛰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클루셉스키는 올해 초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에 입단했다. 팀 내 주득점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전방 트리오’로 자리하며 입지를 다졌고,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29경기에 나서 6골과 11도움을 올리며 팀의 공격에 큰 힘을 보탰다.
올여름 히샬리송의 합류 이후에도 꾸준히 존재감을 뽐내며 올 시즌 개막 후 치른 7경기 중 6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바 있지만, 올해 초부터 좀처럼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 부상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휴식기 동안 스웨덴 대표팀에 합류한 클루셉스키는 슬로베니아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후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토트넘에 복귀해서도 모든 대회에서 6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복귀까지 여전히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앞두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클루셉스키의 회복이 잘 되고 있었으나 어느 날 상황이 악회 되었고, 나는 걱정이 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다시 시작해야 한다”라며 “그가 우리와 함께 있는 것을 보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팀 토크'는 "콘테 감독이 클루셉스키에 대한 절망적인 소식을 전했다"라며 "그가 12월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뛰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점쳤다.
최근 히샬리송 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는 어려움 속에 유일한 위안은 케인과 손흥민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콘테 감독은 이어 “분명히 이런 상황은 큰 어려움을 만들어낸다”면서도 “나에게는 지금 케인과 손흥민이 건강한 것은 매우 행운이다. 그들이 계속 이렇게 지내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경기를 뛰기 위해 신발을 신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