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S] ‘에이스’ 게릿 콜도 구하지 못하나...양키스, 휴스턴에 3연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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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에이스’ 게릿 콜(32)도 뉴욕 양키스를 구하지 못하는 걸까.
콜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7전 4승제) 3차전 선발 등판했다. 이날 콜은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실점 7탈삼진을 기록했다.
반드시 잡아야하는 경기였다. 시리즈 전적 0-2로 뒤지고 있는 탓에, 더 이상 패배는 막아야 했다. 콜은 5회까지 실점 위기를 꾸역꾸역 버텼지만, 결국 6회를 넘기지 못했다. 타선의 도움도 받지 못한 콜은 고개를 숙였다. 팀도 챔피언십 시리즈 3연패 위기에 놓였다.
콜은 경기 초반 위기를 맞았다. 콜은 1회 2사 후 요르단 알바레스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흔들렸다. 그리고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1,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카일 터커를 삼진 솎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하지만 2회 결국 선취점을 내주고 말았다. 콜은 맞춰 잡는 피칭으로 아웃카운트 2개를 빠르게 잡아냈다. 하지만 수비 실수로 이닝을 끝내지 못 한 게 문제였다.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의 타석 때 중견수 실책이 나왔다. 그리고 체스 매코믹에게 우월 투런포를 맞았다.
실점을 내줬지만 콜은 순항했다. 3회 제레미 페냐와 알바레스를 연속 삼진 처리했고, 브레그먼까지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4회에도 콜은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트레이 만시니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바스케스를 2루 플라이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5회에도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낸 콜. 1사 후 호세 알투베에게 우선상 2루타를 맞았다. 하지만 후속타자 페냐를 2루 땅볼로 처리해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그리고 알바레스에게 삼진을 솎아내며 실점하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6회에 무너졌다. 브레그먼에게 좌전 2루타를 맞아 선두타자 출루를 허용했다. 터커에게 볼넷, 율리에스키 구리엘에게도 우선상 안타를 맞은 콜은 만루 위기에 몰렸다. 여기까지였다. 콜은 결국 마운드를 루 트리비노에게 넘겼다.
트리비노가 맨시니에게 희생플라이, 바스케스에게 2타점 중전 안타를 맞았다. 그리고 콜의 책임주자 세 명이 모두 홈으로 들어와 실점이 늘어났다.
양키스는 6회 휴스턴에 0-5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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