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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슈팅 4개' 분전…토트넘, 뉴캐슬에 0-2 리드 허용(전반 종료)

작성일: 2022.10.24 01:18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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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윌슨의 선제골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리드를 잡았다.
▲ 칼럼 윌슨의 선제골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리드를 잡았다.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아갔지만, 결국 연이어 실점하며 끌려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3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토트넘은 직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2점 차 패배를 당하며 연승 행진이 끊겼다. 토트넘은 상위권과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이날 뉴캐슬을 꺾는다면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무승부에 그친 선두 아스널과 격차를 2점까지 좁힐 수 있다.

하지만 최정예 라인업을 꾸릴 수 없게 됐다. 앞서 데얀 클루셉스키와 히샬리송이 부상으로 이탈한 데 이어 이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징계에서 돌아온 에메르송 로얄을 비롯해 올리버 스킵을 오랜만에 선발로 내세웠다. 또한 이반 페리시치를 대신해 라이언 세세뇽이 선발 출전한 것이 눈에 띄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투톱으로 나서 경기 초반부터 엄청난 존재감을 뽐냈다. 경기 시작 45초 만에 유효 슈팅을 만들어내며 4호골을 정조준했다.

3분 박스 근처에서 스킵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감아 차기를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살짝 뜨고 말았다. 5분 후에도 상대 진영에서 공을 잡자 망설임 없이 강력한 중거리 골을 노리는 등 11분 동안 슈팅을 4개나 만들어내는 적극성을 보였다.

토트넘이 보다 매섭게 공격했지만, 뉴캐슬의 기세를 꺾을 수 없었다. 전반 31분 토트넘 진영으로 길게 패스가 넘어오자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이를 보고 나왔고, 칼럼 윌슨과 정면으로 충돌해 쓰러졌다. 오히려 윌슨이 골문을 빈 것을 확인한 후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의 거친 항의가 있었지만 비디오 판독을 거친 끝에 득점이 인정됐다. 

이내 더 달아났다. 40분 요리스의 킥이 라이언 세세뇽에게 정확하게 연결되지 못했고, 미구엘 알미론이 이를 공을 빼앗아 와 스피도 돌파. 왼발로 마무리 지으며 리그에서 6번째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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