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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 장면] 요리스가 이런 실수를?…패인된 '황당한 실책'

작성일: 2022.10.24 04:4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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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고 요리스. ⓒSPOTV 중계
▲ 위고 요리스. ⓒSPOTV 중계
▲ 위고 요리스가 공을 처리하려다 넘어지면서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SPOTV 중계
▲ 위고 요리스가 공을 처리하려다 넘어지면서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SPOTV 중계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연이은 실책이 패인이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3라운드 홈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했다.

데안 클루셉스키와 히샬리송에 이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까지. 주축 선수들이 여럿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어려움 속에 상위권과 격차를 좁혀야 했다.

경기 초반부터 투지가 빛났다. 해리 케인과 함께 투톱으로 나선 손흥민이 킥오프 45초 만에 유효 슈팅을 만들어낸 데 이어 11분 만에 4개의 슈팅을 시도하는 등 공격에 앞장섰다.

볼 점유율은 뉴캐슬에 내줬지만, 토트넘의 공격 세례가 보다 매서웠다. 전반에만 상대보다 8개 많은 13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수비에서 계속해서 미스가 나왔다. 19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에릭 다이어가 백패스를 시도했지만 위고 요리스 골키퍼는 이를 예상하지 못했고, 공이 뒤로 흘러 하마터면 자책골로 연결될 뻔했다. 

불안한 수비는 선제 실점으로 이어졌다. 31분 토트넘 진영으로 전방 패스가 넘어왔고, 요리스가 이를 처리하기 위해 골문을 비웠다. 하지만 칼럼 윌슨과 정면으로 부딪치면서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윌슨이 골망을 흔들었다. 요리스를 비롯한 토트넘 선수들은 이전 상황에서 파울을 주장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그대로 뉴캐슬의 선제골이 기록됐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직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공격 세례를 막아내며 팀의 3점 차 이상 대패 위기에서 구해낸 요리스가 또 한 번 킥 미스를 범했다.

40분 그의 킥이 라이언 세세뇽에게 정확하게 미치지 못하면서 자신들의 진영에서 공의 소유권을 상대에 내주게 됐고, 미구엘 알미론이 빠른 돌파 이후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결국 토트넘은 홈에서 충격의 패배를 안았다. 후반 9분 해리 케인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마지막까지 추격했지만, 점수 차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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