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복귀 강정호, 애틀랜타전 4번 타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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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2경기 만에 선발 복귀전이다. 지난 14일과 15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연속 선발 출전한 강정호는 17일 팀이 애틀랜타를 8-5로 이긴 경기에서는 결장했다.
올 시즌 6번 타자로만 나섰던 강정호는 출산 휴가를 떠난 스탈링 마르테 대신 4번 타순을 맡았다. 강정호가 지난해 4번 타순에서 거둔 성적은 3홈런 14타점 타율 0.273(99타수 27안타)다.
지난해 오른쪽 십자인대 수술을 하고 지난 7일 복귀전을 치른 강정호는 2경기 선발 출전 후 휴식 출전 방식을 적용 받는다.
강정호는 올 시즌 8경기에 출전해 4홈런 8타점 타율 0.292 출루율 0.357 장타율 0.875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 선발 출전 경기였던 16일 컵스전에서 2루타와 홈런으로 홀로 2타점을 올리면서 2-1 승리를 이끌었다.
강정호가 상대할 애틀랜타 선발은 오른손 투수 애런 블레어다. 지난 겨울 셸비 밀러 트레이드 때 애틀랜타로 온 신인이다. 올 시즌 4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하고 있다.
블레어는 올 시즌 패스트볼 비중이 67.9%로 높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90.7마일로 메이저리그 평균 구속을 밑돈다. 이밖에 커브와 체인지업을 섞어 던진다.
■ 피츠버그 선발 라인업
존 제이소(1루수) - 앤드류 맥커친(중견수) - 그레고리 폴랑코(좌익수) - 강정호(3루수) -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 맷 조이스(우익수) - 조시 해리슨(2루수) - 조디 머서 (유격수) - 후안 니카시오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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