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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양키스에 스윕승 거둔 휴스턴, 두 번째 WS 우승 도전에 나선다

작성일: 2022.10.24 17:45 최민우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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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들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우승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들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우승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 김성철 영상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휴스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승제) 4차전 뉴욕 양키스전에서 6-5로 이겼습니다.

시리즈 스윕승을 거둔 휴스턴은 통산 두 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도전에 나섭니다.

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 않았습니다. 경기 초반 3점을 내주며 끌려 다녔지만, 3회 홈런포를 앞세워 리드를 잡았습니다. 무사 1,2루 때 제레미 페냐가 상대 선발 네스토르 코르테즈의 공을 받아쳐 동점 스리런을 터뜨렸습니다. 여기에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적시타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양키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휴스턴은 4회 앤서니 리조에게 동점 적시타를, 6회에는 해리슨 베이더에게 솔로포를 맞았습니다.

경기에 뒤지고 있어도, 휴스턴 벤치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7회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역전에 성공합니다.

1사 1루 상황. 제레미 페냐가 내야 땅볼을 칩니다. 하지만 2루수 클레이버 토레스가 송구 실책을 저질렀고 공격 기회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요르단 알바레스와 알렉스 브레그먼의 연속 안타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리드를 잡은 뒤에는 철벽 불펜진이 양키스 타선을 봉쇄했습니다. 8회와 9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하며 승리 축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이제 휴스턴은 월드시리즈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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