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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 "꿈의 계약" 이뤄질까?…인터밀란 센터백에 700억 베팅

작성일: 2022.10.24 17:1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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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드로 바스토니.
▲ 알렉산드로 바스토니.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위기를 이적 시장을 통해 타개하려 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 목표로 인터 밀란 수비수 알렉산드로 바스토니를 찍었다. 곧바로 바스토니 영입에 작전에 나선다. 이적료 4,300만 파운드(약 700억 원)를 내밀 것이다"고 보도했다.

바스토니는 1999년생 이탈리아 출신의 센터백 수비수다. 아탈란타를 거쳐 2017년부터 인터 밀란 소속으로 있었다. 아탈란타, 파르마 칼초 임대 생활을 보낸 뒤 2019-2020시즌부터 다시 인터 밀란에 돌아왔다.

이탈리아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자국 내 최고 수비 유망주로 이름을 떨쳤다. 190cm 장신의 왼발잡이로 신체능력에서 큰 강점이 있었다. 패스와 슛, 빌드업 능력도 수준급이다. 미래 이탈리아 대표팀 주전 센터백이 될 거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특히 내년 6월이 되면 인터 밀란과 계약 종료까지 1년 남아 협상 진행에 유리하다. 무엇보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과거 인터 밀란에서 바스토니를 지도한 경험이 있다. 바스토니는 "콘테 감독 아래서 실력적으로 많은 도약을 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동기부여와 승리욕을 심어준다. 콘테 감독에게 큰 신세를 졌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로베르토 만치니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도 적극 추천했다. 이적 시장 전문가 딘 존스 기자는 "만치니 감독은 콘테 감독에게 '바스토니 영입은 꿈의 계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며 이탈리아 내부에서 바스토니에게 갖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 설명했다.

그렇다고 토트넘의 바스토니 영입이 가까워진 건 아니다. 치열한 경쟁부터 이겨야 한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도 바스토니를 지켜보고 있다. 소속 팀인 인터 밀란도 팀의 핵심 선수인 바스토니를 쉽게 내줄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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