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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정말 안 풀린다…티아고 병원 이송 '질병'

작성일: 2022.10.24 19:2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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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고 알칸타라
▲ 티아고 알칸타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버풀이 시즌 초 예상과 정반대다. 예년처럼 맨체스터 시티와 우승 경쟁을 할 거로 예상했지만, 예상 외로 고전하고 있다. 티아고 알칸타라 몸 상태도 좋지 않았다.

리버풀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8위에 있다. 맨체스터 시티 등 상위권 팀과 맞대결에서 여전한 저력을 보였지만 잡아야 할 팀을 잡지 못했다. 웨스트햄과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2연승에 안착했지만, 승격 팀 노팅엄 포레스트에 0-1로 덜미를 잡혔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리버풀과 맞대결 직전까지 1승밖에 기록하지 못했던 팀이다. 딘 핸더슨 골키퍼의 동물적인 선방이 있었지만, 리버풀 입장에서 충격적인 패배다. 현재 12경기에서 8골 23실점 팀에게 승점 3점을 헌납했다.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도 100% 총력전을 할 수 없었다. 중원에 핵심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를 볼 수 없었다.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티아고 알칸타라는 질병으로 뛸 수 없었다.

클롭 감독 발표처럼 중이염이 원인이다. 노팅엄 포레스트전 당일에 고통을 호소하며 일어났고, 1차적인 진찰 뒤에 병원으로 이송됐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티아고 알칸타라가 종종 부상으로 빠졌기에 리버풀은 애가 탄다.

티아고 알칸타라만 빠지면 문제가 아니다. 나비 케이타, 아르투르 멜루, 루이스 디아즈, 다르윈 누네스, 이브라히마 코나테, 조엘 마티프, 지오구 조타까지 7명이 출전할 수 없다. 상위권 추격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을 치러하기에 스쿼드 뎁스가 얇아도 너무 얇다.

리버풀은 3일 뒤에 아약스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붙는다. 이후에 리즈 유나이티드, 나폴리, 토트넘 홋스퍼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다. 클롭 감독의 '스몰 뎁스'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쟁 팀으로 올라왔지만 현재 상황이 녹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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