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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극찬’…‘1418억’ 재능에 "완벽한 미드필더"

작성일: 2022.10.25 12:5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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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드 벨링엄.
▲ 주드 벨링엄.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명장도 인정한 재능이다.

영국 매체 ‘BBC’는 25일(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51)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주드 벨링엄(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을 극찬했다. 그의 다재다능함에 엄지를 치켜세웠다”라고 조명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오는 26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G조 5차전에서 도르트문트를 만난다. 이미 맨시티는 3승 1무 승점 10으로 16강행 확정이다. 도르트문트는 승점 7로 바짝 뒤쫓고 있다.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다. 맨시티는 지난 경기에서 도르트문트에 2-1로 이겼다. 홈에서 짜릿한 한 골 차 승리를 거뒀다.

당시 벨링엄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해 맹활약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31), 로드리(26), 일카이 귄도안(32) 등이 포진한 맨시티 중원을 상대로 밀리지 않았다. 심지어 벨링엄은 후반 11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맨시티는 후반 막바지 존 스톤스(28)와 엘링 홀란드(22)의 연속골로 간신히 역전승했다.

적장도 신성 미드필더의 맹활약에 푹 빠진 듯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BBC’를 통해 “벨링엄의 재능은 모두 알고 있다”라며 “17살에도 남달랐다. 정확한 킥과 리더십도 갖춘 뛰어난 선수”라고 상대 선수를 치켜세웠다.

실제로 벨링엄은 어린 나이에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2020년 7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버밍엄 시티에서 이적료 2,500만 유로(약 350억 원)에 도르트문트로 향했다.

도르트문트의 선택은 옳았다. 벨링엄은 독일 무대 두 달 만에 데뷔골을 터트리며 도르트문트 사상 최연소 득점자 기록을 갈아치웠다. 2년 차에는 44경기 6골 14도움을 올렸다. 2022-23시즌에는 10대 나이에도 도르트문트 주장 3순위로 우뚝 섰다.

과르디올라 감독을 비롯해 여러 팀이 눈독 들이고 있는 선수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벨링엄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이적료는 1억 유로(1,418억 원)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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