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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새로운 타깃…‘FW보다 골 더 넣은’ 수비수 직관

작성일: 2022.10.25 14:05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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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레미 프림퐁(중앙).
▲ 제레미 프림퐁(중앙).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폭발력을 가진 수비수를 눈독 들이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제레미 프림퐁(21)에 대한 맨유의 관심을 보도했다.

맨유는 앞서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과감한 투자로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카세미루, 안토니 등 올여름 많은 팀들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던 선수들을 데려오며 선수단을 강화했다.

남은 고민이 있다면 바로 공격력이다. 지난 시즌 팀 내 주득점원으로 활약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크게 줄어든 출전 시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팀 또한 폭발력의 부재로 고전하고 있다.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벌써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득점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맨유 선수들은 이 순위에서 모습을 감췄다. 2골이 팀 내 최다골로 3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다.

공격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기 전에 맨유는 아를 해결하고자 한다.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 앞서 공격력 있는 자원들과 연결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프림퐁이다. 그는 수비수지만 올 시즌 그 어떤 맨유 공격수들보다 많은 득점을 넣으며 눈길을 끌었다. 리그 11경기 동안 5번이나 골망을 흔들며 공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프림퐁은 맨유 스카우터들 앞에서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맨유는 그를 주시하기 위해 지난 주말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에 스카우터를 파견했고, 프림퐁은 그날도 역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눈부신 활약으로 일찌감치 많은 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바이엘 레버쿠젠과 계약은 오는 2025년 만료되는 가운데, 맨유뿐만 아니라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내 여러 구단들이 그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위치에서 활약하고 있는 디오고 달롯이 시즌 종료와 함께 자유계약신분(FA)이 됨에 따라 맨유가 프림퐁을 영입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일 가능성도 적지 않다.

‘더 선’ 또한 “호날두와 같은 선수들이 곧 클럽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텐 하흐 감독은 이사회에 지원군을 데려오라고 촉구할 것이고 프림퐁의 다재다능함을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영입에 긍정적인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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