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손흥민 위로한 뉴캐슬 수비수…알고 보니 옛 절친

작성일: 2022.10.25 14:44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손흥민(30)와 옛정을 나눈 뉴캐슬 유나이티드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가 화제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가 끝나고 트리피어는 패배에 고개 숙인 손흥민을 위로했다.

홈 구장에서 1-2로 경기가 끝나자 축 처진 손흥민을 향해 트리피어가 다가갔다.

트리피어는 손흥민을 끌어안은 뒤 귓속말했고, 손흥민이 고개 숙이 자 등을 치며 다독였다.

손흥민을 위로한 트리피어는 토트넘 출신이다. 토트넘 소속으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114경기에 출전했다.

2019-20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지난 1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계약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돌아왔다.

트리피어와 손흥민의 교감은 이전에도 있었다. 지난 4월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가 끝나고 터널에서 손흥민이 트리피어에게 유니폼을 선물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당시 트리피어가 뉴캐슬 소속으로 친정팀 토트넘을 상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트리피어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때에도 손흥민과 트리피어는 서로를 끌어안았다.

상대팀 유니폼을 입고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은 트리피어에겐 특별한 날이었다.

이날 트리피어는 토트넘을 상대로 양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100회 터치와 함께, 박스 안 패스(11회), 크로스(10회), 경합 승리(10회), 태클(4회) 등 여러 지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넘어 프리미어리그 최고 오른쪽 측면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2022 월드컵에서도 잉글랜드 주전으로 뛰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