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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보강 원한다' 콘테도 인정 "PL과 UCL 경쟁력 갖추기 어렵다"

작성일: 2022.10.26 05:4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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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여러 움직임을 이어 갈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5일(한국 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모두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없다고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은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2로 패배한 뒤 "우리는 시간과 인내심, 그리고 당연히 돈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소화할 수 있는 깊이의 스쿼드를 보유한 팀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의 상황을 잘 알고 있다. 구단과도 이야기했지만, 나는 시즌이 시작할 때 우리가 시간과 인내심을 가지고 단계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리그과 챔피언스리그 두 대회에서 뛰려면 두세 번의 이적시장을 더 거쳐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선수 보강이 필요하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콘테 감독은 인터 밀란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3)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밝혔다.

바스토니는 이탈리아 출신의 수비수다. 2017년부터 인터 밀란 소속으로 뛰어 두 번의 임대 생활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이미 유스 시절부터 이탈리아에서 손꼽히는 유망주였다. 18살의 나이에도 인터 밀란이 3000만 유로(약 427억 원)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아탈란타에 지불하며 데려왔다.

191cm 장신에 빌드업 능력이 탁월하다. 1999년생임에도 인터 밀란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고 이탈리아 대표팀에도 뽑혔다. 지난 2021-22시즌 인터 밀란에서 총 44경기 동안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세리에A 31경기 중 29경기에 선발로 나설 정도로 팀 내 영향력이 컸다.

그러나 올 시즌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총 12경기에 나서고 있는데, 챔피언스리그는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세리에A서는 8경기 중 6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최근 10~11라운드에는 벤치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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