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CL REVIEW] '베르너 결승골' 라이프치히 레알 3-2 격파…조 1위 희망

작성일: 2022.10.26 06:04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라이프치히RB(독일)가 거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잡고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

라이프치히는 26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5번째 경기에서 티모 베르너의 결승골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를 3-2로 꺾었다.

라이프치히는 승점을 9점으로 쌓아 조 선두 레알 마드리드와 차이를 1점으로 좁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두더라도 1위를 확정할 수 있었으나, 승점을 1점도 올리지 못하면서 이를 다음으로 미뤘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13분 만에 요수코 그바르디올의 선제골로 앞서가더니 5분 뒤 크리스토프 은쿠쿠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전반 44분 비니시우스 주니어에게 실점했지만, 교체 투입된 티모 베르너가 후반 36분 레알 마드리드 골망을 흔들면서 점수 차이를 2점으로 벌렸다. 후반전을 장악한 레알 마드리드의 추격 의지를 꺾는 한방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추가시간 호드리구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다시 1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1군 선수 5명이 빠진 공백을 실감했다. 카림 벤제마를 비롯해 페데르코 발베르데, 루카 모드리치, 다니 세바요스, 마리아노 디바즈가 부상으로 결장했다.

지난 15일 구단 역사상 첫 번째 맞대결에서 0-2로 무릎을 꿇었던 라이프치히는 두 번째 맞대결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

라이프치히는 다음 달 3일 샤흐타르와 경기에서 비기기만 하더라도 16강에 진출한다.

많이 본 기사